그룹 신화가 24일 데뷔 2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멤버 변화 및 군 복무 기간 외 단 한 번의 활동 중단 없이 팀을 이끌어온 신화가 24일 데뷔 22주년을 맞이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6시 네이버 V라이브 플러스(V LIVE+)를 통해 ‘2019 SHINHWA 21st ANNIVERSARY CONCERT-CHAPTER 4’를 출시하며 팬들과 특별한 데뷔 22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2019 SHINHWA 21st ANNIVERSARY CONCERT-CHAPTER 4’는 작년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 신화 21주년 기념 콘서트의 실황을 담은 것으로, 당시 팬들의 열기로 가득했던 콘서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총 러닝타임이 약 239분에 달하는 이번 ‘2019 SHINHWA 21st ANNIVERSARY CONCERT-CHAPTER 4’는 21년간 신화의 대표 명곡들을 기간대로 나눠 구성하며 역대급 셋 리스트를 자랑했던 콘서트였던 만큼, 팬들에게 더욱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2019 SHINHWA 21st ANNIVERSARY CONCERT-CHAPTER 4’의 ‘해결사’ 무대 영상이 깜짝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오늘 출시되는 ‘2019 SHINHWA 21st ANNIVERSARY CONCERT-CHAPTER 4’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데뷔 22주년을 맞이하며 ‘현재 진행형 아이돌’로서 가요계에 살아 있는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신화는 모든 멤버가 대표이자 주주인 신화컴퍼니를 설립해 아이돌 그룹 활동의 새로운 활로를 연 데 이어, 2015년 5월 아이돌로서는 최초로 팀의 상표권을 직접 보유하는 등 신화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왔다.
현재 신화 멤버들은 드라마, 연극, 영화, 라디오, 예능 등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 중으로, 멤버 에릭은 오는 27일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멤버 김동완은 오는 5월 개막하는 ‘렁스’를 통해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할 예정이다.
신화컴퍼니 측은 “24일 신화가 데뷔한 지 22주년을 맞이했다. 항상 변함없이 신화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출시되는 신화 ‘CHAPTER 4’ 콘서트 실황을 통해 그동안 함께했던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22주년을 맞이한 신화는 24일 오후 6시 네이버 V라이브 플러스(V LIVE+)를 통해 ‘2019 SHINHWA 21st ANNIVERSARY CONCERT-CHAPTER 4’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