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랑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2곳, 라온건설 환경개선지원으로 낙후 공간 새 단장
▶ `라온1004프로젝트` 통해 시각장애아동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 꾸준히 이어가
라온건설(대표이사 손효영)이 서울 중랑구에 `라온 즐거운 공부방` 4, 5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라온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로 소재 동원지역아동센터에서 `라온 즐거운 공부방` 4호점과 서울 중랑구 상봉로 소재 차오름지역아동센터 소재 `라온 즐거운 공부방` 5호점 문을 열었다.
`라온 즐거운 공부방` 프로젝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의 낙후된 공간을 탈바꿈하는 환경개선지원사업으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지역아동청소년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라온 즐거운 공부방` 프로젝트는 경기 남양주에서 총 3곳이 조성돼 현재 운영 중이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부족한 보조금과 노후화된 시설에도 지역 아동을 위해 헌신해 오신 아동센터 관계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보낸다"며 "`라온 즐거운 공부방` 프로젝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건설은 `라온1004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각장애아동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밝은 세상을 보는 즐거움`, 어르신을 초청해 보양음식을 나누는 `초복 나눔 DAY`, 독거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 및 생활용품을 나누는 `마음가득, 김장나눔` 등이 대표적이다.
아파트 브랜드 `라온프라이빗`을 통해 활발한 분양실적도 이어가고 있다. 라온건설은 `2019년도 전국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85위의 중견건설사로, 최근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일대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223세대) 공사 수주에 성공해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라온건설은 앞서 중화3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295세대)의 시공사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 서울 `면목 라온프라이빗`(453세대)을 비롯해 `남양주 라온프라이빗`(2,001세대), 수원 `영통 라온프라이빗`(351세대), 대구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558세대)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성공분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