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7.28

  • 42.80
  • 1.74%
코스닥

689.71

  • 13.87
  • 2.05%
1/3

[속보] 대구서 코로나19 국내 81번째 사망…하루 동안 5명 숨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6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60대 남성이 숨졌다.
대구에서만 54번째, 국내 81번째 사망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5세 남성이 코로나19로 숨졌다.
고인은 지난달 21일 곽병원 입원 중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전원됐다.
치료 중 지난달 28일 심정지가 발생해 기관 삽입과 심폐소생술이 시행됐으며,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식도암을 앓고 있었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그를 포함해 대구와 경북에서는 이날만 5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거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