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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성·효율성'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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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성·효율성`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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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설계된 지식산업센터, 쾌적성과 업무 효율성 증대 효과 누려 기업체 선호도 高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남다른 존재감 뽐내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 관심 집중

특화 설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업무 효율성 증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각광받고 있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고려해 높은 층고를 설계하거나 지상층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경우가 많다. 또한, 각 실별 발코니를 비롯해 수면실, 샤워실, 옥상정원 등을 조성해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는 모습이다.

이러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업무에 최적화된 동선을 확보 가능하며, 다양한 휴게 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 업무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기업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현재 공급중인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이 이와 같은 특화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태 테라타워 영통`은 입주 기업체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선보여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 3개 지식산업센터 상품으로 구성된다. `라이브오피스`는 지상 4층~지상 15층에, 소규모 기업 특화상품으로 조성되며, 다락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업무형`은 높은 층고(5.1m)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쾌적한 업무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저층부(지하 2층~지상 5층)에는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시스템을 적용한 `드라이브인`으로 조성해 효율적인 물류이동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4.5톤 화물엘리베이터 2대와 하역장도 설치하여 대형 물류작업도 편리하고, 주차도 법정대비 약 211%로 넉넉하게 제공한다.

입지적인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향후 2026년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도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접근도 용이해 기업의 업무 교류는 물론, 원활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수원 영통구 일대는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다수의 협력업체가 위치해 비즈니스 최적지로 꼽힌다. 기업체가 다수 위치해 업체간 교류가 용이하고 이동시간이 짧아져 효율적 기업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삼성디지털시티에는 약 3만4,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며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일대에는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의 대기 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

한편,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지어지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기숙사는 총 310실 중 298실을 전용 24㎡ 이하의 소형 면적으로 구성했으며 일반형과 다락형의 두 가지 타입으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1층에들어서는 상업시설 `브루클린 381`은 `뉴트로(Newtro)` 컨셉을 위해 공장형 카페와 키즈 카페 등 탁월한 집객력을 갖춘 앵커시설 도입을 추진중에 있으며 뉴욕 브루클린의 상환경 특화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938-7 일원에 마련돼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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