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재택근무 인프라 투자' 콜센터, 최대 2천만원 정부 지원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 인프라 투자` 콜센터, 최대 2천만원 정부 지원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콜센터가 재택근무 도입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투자할 경우 최대 2천만원까지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콜센터가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재택근무를 도입하기로 하고, 가상 사설망(VPN)을 구매하거나 임차할 경우 정부가 운영 중인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에 나선 사업주에게 그 비용의 50% 한도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계획 인원의 50% 이상이 재택근무를 활용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VPN 등 네트워크, 업무 소프트웨어 등 정보시스템, 사용자 인증 등 보안 시스템의 구매·임차가 지원 대상이다. 노트북 등 통신 장비 구매나 건물·토지 구매·임차는 지원 대상이 아니다.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유연근무제 간접 노무비 지원사업`에 따라 인건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재택근무제를 포함한 유연근무제 도입 사업장에 대해 노동자 1인당 유연근무제 활용 횟수에 따라 1년간 최대 520만원을 지원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