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97.90으로, 한 달 전보다 1.2%가 올랐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평균 2.5% 오르면서 원화 기준으로 산출하는 수출 물가가 올랐기 때문이다.
컴퓨터, 전자·광학기기가 3.5%, 운송·장비가 2.0% 오르면서 전체 수출물가를 끌어올린 가운데 반도체 단가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D램이 2.8% 오르는 등 17개월 만에 반등했다.
반면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유가가 떨어지고 수요도 줄면서 석탄·석유제품은 8.1%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