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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거나 웃기거나’…신인왕 UNVS, 귀신 소탕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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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채널: 신인왕 UNVS’ UNVS가 귀신 찾기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SBS MTV ‘권장채널: 신인왕 UNVS’ 5회 분 촬영에서 UNVS는 ‘런링맨: 귀신 소탕전’ 미션을 받고 게임을 펼쳤다.

UNVS는 먼저 팀을 나눴다. JUN H.(준현)과 YY(와이와이)가 어거지 팀이 돼 측간 귀신, 구미호을, EUNHO(은호), CHANG GYU(창규), JEN(젠)은 나머지 팀으로 물 귀신, 처녀 귀신, 달걀 귀신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두 팀은 처음부터 난관에 빠졌다. 지도에 표시된 힌트를 찾기 위해 각각의 장소를 찾아가는 것부터 힌트를 찾으며 혹시나 귀신이 나올 수도 있다는 무서움에 벌벌 떨어야 했다.

UNVS는 서로가 서로를 놀리면서도 힌트 찾기에 열을 올리고, 요강 게임을 비롯해 풍선 게임, 포테이토칩 게임 등 온몸을 던져 게임을 하며 포복절도 했다.

‘권장채널: 신인왕 UNVS’는 이제 막 데뷔한 UNVS가 다양한 미션을 통해 방송 능력치를 채우며 완벽한 신인왕 아이돌 그룹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5회와 6회는 각각 12일과 13일 저녁 7시 30분 SBS MTV를 통해 방송되며, 13일 밤 9시 SBS FiL(에스비에스 필)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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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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