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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적 마스크 105만개 약국에 풀려…'헛걸음 안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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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공적 마스크 105만개를 약국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서울·경기에서는 약국, 그 외 지역에서는 약국과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약국은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co.kr)에서 운영하는 곳을 검색한 뒤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앞서 약국에서 6일이나 7일에 마스크를 구매했다면 이날은 구매할 수 없다. 마스크 5부제가 시행하기 전인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는 1인당 2개씩 한 번만 살 수 있게 돼 있다.
하나로마트는 전날 공급받은 마스크가 남아있는 일부 지점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운영·판매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해야 헛걸음을 하지 않는다. 개인 구매 이력 확인 전산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는 1인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9일부터는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실시돼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을 월∼금요일까지 요일별로 하루만 살 수 있다. 일주일에 최대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월요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6년인 사람, 화요일에는 2·7년인 사람, 수요일에는 3·8년인 사람, 목요일에는 4·9년인 사람, 금요일에는 5·0년인 사람이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주말에는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평일에 구매하지 않은 사람이 살 수 있다.
공적마스크 판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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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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