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살균 솔루션 전문기업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5일 친환경살균수 제조장치인 `에코트리`를 화성시청에 무상 기증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청 관계자는 “기부된 에코트리를 통해 지역주민, 취약계층, 집단시설 등에 에코트리 살균소독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친환경살균수 제조장치인 에코트리는 공공시설, 보건소, 항만공사 등을 비롯해 정부출연 연구기관, 대학, 기업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황을문 회장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