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돌아오는 빅톤(VICTON)이 신곡 `Howling(하울링)` 미리듣기로 강렬한 히트를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0시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분 40초 가량의 영상에는 타이틀곡 `Howling`을 포함해 `Nightmare`, `All I Know`, `Petal`, `White Night`까지 총 5곡의 미리듣기와 멤버들의 이미지가 흘러나왔다. 멤버들의 카리스마와 짙어진 남성미, 감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영상이 눈과 귀를 단번에 매료시켰다.
특히 타이틀곡 `Howling`은 그리운 사람을 향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 힙합 기반 비트, 슬픈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강렬한 히트를 예감케 했다. 빅톤은 신곡으로 전작 `그리운 밤`을 잇는 빅톤만의 `감성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빅톤의 신보 `Continuous`는 `끊임없이 이어진 무언가`를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끝난 사랑 앞에 아직 우린 이어져 있다`는 스토리를 각 트랙에 풀어냈다. 실력파 작가진들과 함께 멤버들이 직접 곡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음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톤은 3월 9일 1년 10개월여 만의 한승우 포함 7인 체제 음반인 `Continuous`로 돌아온다. 빅톤은 앞서 완전체의 모습을 담은 콘셉트 포토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빅톤은 지난해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로 성공적인 재도약을 이루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더욱 막강해진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빅톤은 이번 컴백으로 본격 완전체 활동에 돌입,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