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4.62

  • 28.38
  • 1.03%
코스닥

855.06

  • 15.31
  • 1.76%
1/4

‘맛 좀 보실래요 안지훈’. 화면 뚫고 나오는 훈훈함으로 ‘만찢남 비주얼’ 완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맛 좀 보실래요 안지훈’. 화면 뚫고 나오는 훈훈함으로 ‘만찢남 비주얼’ 완성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안지훈이 SBS ‘맛 좀 보실래요’에서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4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는 배우 안지훈이 ‘인성’ 역으로 등장. 화면을 뚫고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면모로 안방극장에 설레임을 가득 안기며 주리(한가림 분)의 마음을 흔들었다.

인성은 주리와 함께 세미나에 참석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 어려운 용어들이 쏟아졌지만 인성은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발표를 이었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또렷한 눈빛으로 지성미를 발산했다. 이 모습에 주리는 완전히 인성에게 반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샀다.

세미나 후 인성의 친구들과 이어진 뒷풀이 자리. 인성은 계속해서 주리를 걱정하며 챙겨 다정한 면모로 심쿵을 유발했다. 또한 주리와의 관계에 대해 묻자 ‘내 첫사랑’ 이라며 고백해 박력을 폭발시켰다.

뒷풀이가 끝난 후 인성은 주리를 데려다 주겠다 이야기하며 주리에게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었다. 사실 남편이 있는 주리는 ‘남자친구는 없는데..’라 머뭇거렸고, 남자친구가 없다는 말을 들은 인성은 곧바로 ‘그럼 됐어’ 라며 주리에게 키스해 대혼란을 예고 했다.

안지훈은 ‘만찢남’ 비주얼에 다정한 눈빛까지 더해 완벽한 ‘댄디남’의 정석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기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앞으로 ‘맛 좀 보실래요’ 에서 어떠한 전개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