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남양주시 호평동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동선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도 남양주시는 호평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61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함께 사는 60세 아내와 38세 큰아들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순천향대 부천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내와 큰아들은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밀접 접촉자인 둘째 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택 격리 조치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2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다. 이 사이 병원에서 한 차례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지난달 28일 호흡 곤란이 있었고 지난 2월 증세가 악화해 한양대 구리병원을 찾았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과 가족들을 상대로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 중이다.
남양주시 호평동 확진자 동선 (사진=남양주시청)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