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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 주가 변화를 맞게된 해외 주요 기업 [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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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 주가 지났습니다. 오늘은 미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적극적인 개입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며 모처럼 반등세를 보였는데요. 지난주 11%를 넘는 하락폭을 기록한 S&P 500은 오늘 장에서 1.68%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으며, 이로써 8일만에 처음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화요일 G7 국가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코로나19 확산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의논하기 위해 텔레컨퍼런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해졌는데요. 연준의 금리 인하가 기대되는 가운데,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1.1% 아래로 빠지면서 다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편 채권금리 하락과 달러의 약세로 금가격은 올랐으며, 유가의 경우는 이번 주 예정된 OPEC+ 미팅에서 예상보다 큰 폭의 감산 기대로 급등했습니다.

이렇듯 전반적인 경기 흐름 정리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양한 변화를 겪을 3가지 기업을 소개하겠습니다.

- 8일만에 상승한 S&P 500

- 최저치 경신한 10년만기 미 국채 수익률

- 타겟(Target), 3일 개장 전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 트위터(Twitter), 엘리엇의 CEO 교체 움직임으로 상승

- 코스트코(Costco Wholesale Corporation), 소비자 사재기로 급등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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