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후 4시 현재 오전 9시보다 확진환자가 21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오후 4시 기준보다 586명이 증가한 수치다.
대구에서는 확진자가 전 일 2,236명에서 2,705명으로 늘었으며, 경북에서는 488명에서 555명으로 늘었다.
대구 확진자 가운데 신천치 교인과 관련된 확진자 수는 2천명을 넘어섰다.
검사가 진행중인 의심사례는 3만 3,360건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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