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정부, 승용차 개소세 70%↓·카드사용 소득공제 2배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승용차 구매시 개별소비세를 인하하고 카드 사용액의 소득공제율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8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코로나19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생경제 활력 대책` 브리핑을 갖고 소비진작 지원책을 내놨다.
정부는 2분기에 승용차 구매시 개별소비세 70%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또 2분기 카드사용액에 대해서도 소득공제율을 2배 확대하기로 했다.
신용카드의 경우 30%,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은 60%, 전통시장이나 대중교통 사용분에 대해서는 80%까지 소득공제가 된다.
또 정부는 상반기중 대·중소 유통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상생 개념의 `(가칭)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상반기중 개최하고. 국립 문화ㆍ예술시설 입장료 등을 50% 한시 감면하기로 했다.
또 관광수요 회복시기에 맞추어 한달단 KTX 할인행사를 추진해 관광수요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