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가사와 특색 있는 보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첫 번째 미니앨범 ‘동그라미’를 선보인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지난 21일과 23일 타이틀곡 ‘동그라미’의 라이브 클립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동그라미’는 최유리만의 특색 있는 보컬이 잘 어우러지는 포크 장르의 곡으로, 모진 구석 없이 둥근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감성적인 가사가 공감대를 자극한다.
`푸념`을 통해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신인 최유리는 꾸준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서서히 이름을 알렸다. 최유리는 2019년 말, 볼빨간사춘기,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스무살 등 싱어송라이터가 다수 속해있는 아티스트형 레이블 쇼파르뮤직에 합류했다.
미니앨범 ‘동그라미’는 전곡 최유리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최유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득 담아내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을 만들어가겠다는 최유리의 당찬 포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한편, 최유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동그라미’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