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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렸던 드라이브인 공장 평당 600만원대 '광양프런티어 밸리 5차'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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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동산 트렌드 `지식산업센터`
뜨거운 청약 열기 후끈

부동산 시장이 바뀌었다. 아파트 중심이었던 트렌드가 정부 규제로 인해 주춤하는 사이, 세제 혜택은 물론 전매 제한에서 보다 자유로운 `지식산업센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몇 년 사이 분양 문의나 검색량이 크게 증가했다.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는 청약으로까지 이어졌다. 21일에 청약을 시작한 `광양프런티어 밸리 5차`, 많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매물이었던 만큼 청약을 모집하자마자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는 다른 지식산업센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규모와 제조업을 위한 특화 설계, 물류 효율성을 높여줄 최신 시설 등이 완비되어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 A씨는 "지식산업센터의 성장성과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해 관련 공부를 계속해왔다."며 "마침 풍부한 배후수요가 강점인 광양프런티어 밸리 5차 청약 소식을 알게 돼 오늘 신청했다. 강점이 많은 매물인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많은 지식산업센터 중 특히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는 부천옥길 최초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시스템을 적용한 지식산업센터로 부동산업계에서는 이번 분양이 부천옥길 최초의 제조형, 드라이브인 시스템 지식산업센터 분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 옥길지구 자족시설 5-1,2BL 대지면적 10,455.70㎡에 위치한 지하2층 ~ 지상10층의 지식산업센터로 21일 청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3.3㎡) 60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주변 지시산업센터에 비해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는 부천 옥길지구 내 최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부천 비즈니스 벨트 중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제조업에 최적화된 설비라인과 최신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풍부한 배후 수요와 뛰어난 교통망이 확보돼 있어 현재 분양 중인 매물 사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는 옥길지구 최초로 `드라이브 인(Drive-In)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 적용이 되어있으며, 호실 앞 주차가 가능하다. 곡선형 램프를 이용하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원하는 층까지 논스톱으로 올라갈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호실 앞 주차 가능한 도어투도어 설계로 물류 하역에 탁월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도어 투 도어`는 화물 차량이 사무실 앞 또는 사무실 안까지 진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물품 하역이 많은 제조업, 물류, 도소매업에서 꼭 필요한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물건을 옮기기 위해 화물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지하 주차장까지 힘들게 내려가지 않아도 돼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이동이 필요한 물품을 신속히 배송 및 수령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타 센터에는 일부 로얄층에만 한정적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기업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편리함을 위해 각 층마다(지상 7층까지) 해당 시스템을 도입했다.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는 대지면적 약 3,200평, 연면적 약 22,000평의 메머드급 지식산업센터로 옥길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건물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공장 447실(일반 공장 206실, 사무실형 공장 241실), 창고 30실, 근린생활시설 36실 등 총 513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다양해진 업종과 기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공장을 일반형과 사무실형으로 세부화했다.

또한 사무실을 섹션 단위로 구분해 기업의 자율성을 높였다. 사무실 매물을 찾다 보면 회사 규모에 피해 평수가 좁거나 넓어 난감했던 경험이 한번쯤 있기 마련이다. 본 센터는 각 실당 전용 면적 10평으로 설계하여, 재직 인원이나 업무 환경을 고려해 사무실 수를 정하면 오피스 규모를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다. 만약 1~2개 섹션을 선택했다면 10~20평 규모의 사무실을 분양 받게 된다.

더불어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발코니를 제공하고 층 고를 높였다. 각 오피스마다 발코니가 있어 간단한 용품을 두는 창고로 사용하거나 커피, 간식을 먹을 수 있는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다. 복층 시공이 가능하도록 층고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사무실마다 5m이상의 높은 층 고를 확보해 공간이 더 필요한 경우 복층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면적 뿐만 아니라 주차 시설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는 총 6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단독 사옥이 아닌 다른 기업들과 건물을 같이 사용할 경우 `주차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불편함을 겪는다. 이에 입주 기업 임직원들의 원활한 출근과 외부 손님이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도록, 법정 대비 260%의 넓은 주차장을 만들었다.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의 장점 중 하나로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들 수 있다.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서남권 핵심 지역으로 외곽순환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등의 고속도로,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 등 교통이 잘 펼쳐져 있다. 뿐 만 아니라 1호선, 7호선, 서해선, 다양한 버스 노선 등 대중교통이 발달돼 있고 부천, 광명, 시흥,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등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갖고 있어 임직원들이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 센터 주변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춘 항동지구, 범박지구, 계수범박지구(예정) 등이 있으며, 스타필드, 퀸즈파크 등 옥길 중심 상업지역과 근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특히 센터 앞뒤로 남부 수자원 생태공원과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확 트인 조망감을 느낄 수 있고 점심식사 후 간단한 산책도 할 수 있다.

미래 가치를 높여줄 다양한 호재들도 기다리고 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 착공이 확정된 만큼 향후 우수한 광역 교통망이 형성될 것이다. 또한 센터 인근 부천 소사경찰서 이전, 별빛마을 도서관 개관, 복합문화체육시설 준공 등 다양한 공공시설과 편의시설 도입이 예정돼 있어 주변 인프라는 더욱 확대되고 개선될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조업 운영에 꼭 필요한 최신 시설과 넓은 면적을 갖춘 센터라고 주변 기업 관계자에게 소문이 나면서 분양 관련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지금의 인기가 지속된다면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는 향후 옥길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청약은 21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분양내용은 대표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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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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