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윤석헌, 손태승·함영주 중징계 "인사개입 아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윤석헌, 손태승·함영주 중징계 "인사개입 아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20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에 대한 중징계(문책경고) 결정을 두고 인사개입이라는 지적에 대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고경영자(CEO) 징계로 인사에 개입한 형태가 됐다`는 김선동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윤 원장은 "인사 문제는 어디까지나 이사회와 주주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 할 것은 없다"며 "거기에 선은 그어있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입장은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이 금융위에 건의했던 우리·하나은행 과태료가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감경된 것이 `시장에 잘못된 시그널(신호)를 줄 수 있다`는 지적에는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도 그 부분에 갑론을박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증선위 시각과 다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그쪽에서 감액을 하는 시각을 갖고 있으면 저희 나름대로 수용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본다"면서 "양 기관의 기준이 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 달라"고 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