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마스크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 거래일보다 840원(11.81%) 급등한 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웰크론이 10% 가까이 급등한 것을 비롯해 오공과 깨끗한나라 역시 6%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보건당국은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밤 사이 10여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질병관리본부가 전일까지 발표한 대구 확진자는 1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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