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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게릴라 방송서 마스크 15만개 9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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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은 19일 진행한 마스크 게릴라 방송에서 `뉴네퓨어 KF94 황사방역마스크` 15만개(5천세트)가 9분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반부터 시작된 이날 방송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긴급 편성됐다.
제품의 가격은 시중보다 저렴한 개당 830원꼴(1세트 30개 2만4천900원)로 배송비 등 기본 경비만 포함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마스크는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고 게릴라 형식으로 방송했으며, 고연령층인 50~60대 이상 고객층을 위해 ARS 전화와 상담전화로만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상의 총 구매 비율이 77%를 차지했다. 30대가 16%, 40대 37%, 50대 26%로 전 연령에서 고루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쇼핑은 앞서 지난 17일 `점프리 손소독제` 2만개(4천세트)를 게릴라방송으로 판매해 14분만에 매진된 바 있으며 당시 50대 이상의 구매율은 약 70%였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필수품이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확보하는 대로 매일 판매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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