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4

[속보] '코로나19' 32번째 확진자…해외 안 간 성동구 78세男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성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성동구가 19일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성동구 사근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모(78)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구 청사와 동 주민센터를 제외한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키로 했다.
성동구 관계자는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외출을 자제하여 주시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청결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동구는 관내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위기 대응단계를 상향하고 이날 오전 대책회의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의 공식 발표가 나오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어난다.
32번째 확진자 발생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