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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CITI, 감성 잔뜩 담은 커버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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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CITI가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가수 CITI가 지난 1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커버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CITI는 Lauv(라우브)의 ‘Feelings’를 커버해 독보적인 CITI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어두운 창가에 걸터앉아 노래하는 CITI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창밖에서 비치는 건물 조명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 더욱 감성적인 영상을 완성시켰다.

또한 CITI는 지난 8일엔 소속사 선배 정동하와 함께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이 함께한 ‘아무노래 챌린지’는 CITI가 직접 프로그래밍을 맡아 다재다능함을 뽐내기도 했다.

지난 2018년 12월 싱글 ‘서울, 여기’로 본격적으로 데뷔한 CITI는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다. 지난해 12월 5일 발매한 ‘Closer’를 통해 CITI 특유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CITI는 ‘City in the I’의 약자로 도시에서 펼쳐진 모든 이야기들과 감정을 나, 혹은 아이로서 노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본명은 유성윤이라고 알려진 CITI는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음악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CITI는 활발한 음반 활동을 통해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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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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