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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더블생활권 브랜드 APT ㈜서한,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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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과 세종 생활권을 `동시에`…대전 新주거지 유성둔곡지구 희소가치 `UP`

대전과 세종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규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곳은 대전 유성둔곡지구다. 이 지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분양 경쟁이 치열한 대전의 대표적인 신흥주거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성둔곡지구는 대전과 세종의 중간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왕복 6차로 규모의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가 조성돼 있다. 이에 따라 차량을 통해 약 10분 정도면 두 지역으로 수월하게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간선급행버스 BRT까지 구축돼 있어 대중교통 역시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성둔곡지구가 대전과 세종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이른바 `더블생활권`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결정적인 이유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전 유성둔곡지구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대표적인 신흥주거지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대전에서 택지개발 등의 주거단지 개발이 많지 않을 것을 감안하면, 이번 유성둔곡지구 신규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 유성둔곡지구에서 새로운 브랜드 대단지가 분양에 나서 화제다. ㈜서한이 오는 3월 선보이는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둔곡동 일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A1, A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로 1단지(A1블록)는 전용 59㎡ 816세대, 2단지(A2블록)는 전용 78~84㎡ 총 685세대로 조성된다.`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49년 전통을 자랑하는 1군 건설사 ㈜서한의 대전 첫 진출작(作)이다. ㈜서한은 그동안 전국 주요 지역에서 약 6만 여 세대의 아파트를 성공 분양하며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급순위 46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건설 수주 1조원 달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유성둔곡지구는 대전이 세계적 과학기반 혁신클러스터 발전기반 조성을 위해 구축 중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이다. 현재 둔곡지구 내 산업시설용지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를 신청한 상태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편리한 교통도 돋보인다. 현재 조성되어 있는 왕복 6차로 규모의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외에도 신동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거점지구 지원도로도 구축될 예정이라 대전, 세종으로 확대된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단지 앞 도보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이에 더해 삼성천 수변로, 근린공원(예정) 등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입주민들에게 선사한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만의 장점도 주목할 만하다. 2개 블록 단일브랜드 1,501세대의 압도적인 대단지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져 있어 입주 후 높은 주거만족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고, 전용 59㎡을 비롯하여 중소형 위주의 평형 구성으로 향후 높은 희소가치가 기대된다.

한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6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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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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