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나간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14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바운시(BOUNCY)’와 수록곡 ‘So Solo’로 틴크러쉬 매력이 발산하는 컴백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심장을 저격한 로켓펀치는 오늘(14일)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어떤 통통 튀는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로켓펀치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특히 지난 10일 발매된 로켓펀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는 발매와 함께 미국, 호주, 홍콩,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캄보디아, 칠레 등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7개국 1위를 시작으로 일본, 아랍에미레이트, 영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캐나다까지 15개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TOP10에 당당히 진입하며 글로벌한 성과를 내비쳤다.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하루 만에 600만 뷰를 넘는 기염을 토하며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이후 꾸준한 상승세로 컴백 이틀 만에 천만 뷰의 기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14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바운시(BOUNCY)’의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