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7일(목) 저녁 7시 강남교보타워 23층 대강연장에서 개최
백만장자가 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는 책 `돈의 신` 출판기념을 맞아, 저자인 30년 경력의 부동산 전문가 다니엘 리의 무료 강의가 오는 2월 27일(목) 저녁 7시 강남교보타워 23층 대강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10일 부동산서비스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전분기 대비 4.1% 상승한 반면 금융비용은 0.9% 오르는 데 그쳤다.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지난해 3분기 3억 7,031만 원에서 4분기 3억 8,556만 원으로 약 1,525만 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금융비용은 377만 원에서 380만 원으로 올랐다.
이런 시장의 흐름으로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정확한 정보 없이 무작정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면 원금조차 회수하지 못하고 피해를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다니엘 리의 무료 강의는 현재 활발한 부동산 투자의 맥과 돌파구를 찾아 줄 것으로 보인다. 강의에서는 △부동산투자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 △소액으로 어떻게 투자할까 △빨리 빌딩 부자 되는 법 △토지를 투자하는 실전 기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무료강의 참가자는 강연 종료 후 다니엘 리와 직접 개인 면담도 진행 가능하다.
또한 신간 `돈의 신`은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돈을 깔지 않는 한, 돈은 영원히 들어오지 않는다 △돈 버는 18가지 무기, 십팔기 △수백 억, 수천 억 대 부자들은 자산을 이루는 데 불과 3년에서 5년밖에 걸리지 않는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데 갑자기 졸부가 되는 것은 오직 토지밖에 없다 △토지보상금 45조를 잡아라 △당신도 빌딩주인이 될 수 있다 등이다.
다니엘 리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하지 않은 소문만 듣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30년 동안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축전된 노하우를 많은 분들에 알려주고 싶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부동산 관련 정보들을 얻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