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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진지희, 청춘들에 따스한 위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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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가 출연한 tvN D 채널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이 베일을 벗는다.

13일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대한민국 청춘이라면 한 번쯤 느껴봤을 법한 학생들의 성장통을 담은 하이틴 성장 로맨스 드라마이다. 고3이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겪게 되는 친구와의 묘한 감정싸움과 연애-공부 사이의 갈등 등 리얼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진지희는 무난하고 평범하게 살아온 학생 우진아로 분해, 어른들에게 이야기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담담하게 풀어낼 예정. 고민 끝에 ‘언어의 온도’라는 글스타그램을 개설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안방에 힐링을 선사해 줄 인물이다.

앞서 진지희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학생으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부모님의 관심 밖에서 사고를 치고 다니는 천방지축 학생으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공부에 열의를 보이는 고등학생 천재로 각각 다른 청춘을 표현해 낸 바. 이에 섬세한 감정 연기로 믿고 보는 연기를 통해 진지희가 보여줄 어른들은 모르는 학생들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진지희의 믿고 보는 연기로 10대들의 공감을 유발할 tvN D 채널 미드폼 드라마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는 13일 저녁 6시 VLIVE와 네이버TV에서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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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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