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이어스 종합반 개강, 높은 합격률과 맞춤형 교육과정 눈길
제8회 변호사시험은 전국 3,330명이 응시해 1,691명이 합격하고 1,639명이 불합격해 최종 50.78%의 합격률을 보였다. 특히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합격 커트라인도 높아지는 추세인데, 8회 시험에서는 합격점수가 900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현행 변시는 로스쿨 정원의 75%를 합격시키고 있지만, 불합격자가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합격률이 낮아지는 추세다. 여기에 5년 내에 5회 변호사시험에 모두 불합격한 경우 더 이상 응시가 불가능한 데다, 최근 법원이 다른 로스쿨에 재입학해도 재응시 기회가 불가하다고 판단해 수험생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오는 4월 24일, 제9회 시험의 합격자가 가려지는 가운데 일찌감치 제10회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변시 경향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사례형 문제의 비중이 커지고 서술형 문제의 경우 시간이 다소 부족하다는 수험생들의 토로가 이어지고 있어 이를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득점 합격을 노리는 수험생들을 위한 제10회 변호사시험 대비 종합반도 본격적인 모집에 들어갔다.
메가로이어스 신촌캠퍼스 `Lawyer`s Class The Prestige` 과정은 학습자가 학습 유형별로 맞춤 커리큘럼을 선택할 수 있게 밀착 집중 관리, 응용력 향상, 기본기 강화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현직 변호사가 진행하는 유형별 맞춤 멘토 스터디는 물론 메가로이어스 변호사시험 연구회에서 제공하는 최상급 신작 컨텐츠까지 제공하여 최단기간 효율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최적화하였다.
메가로이어스 종합반은 지난 3년간 1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9년 5기 4월 종합반은 무려 250명이 등록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제8회 변시 대비 5기 종합반은 합격률이 58.8%로, 제8회 변시 평균 합격률인 50.8%를 훨씬 상회했다.
메가로이어스의 관계자는 "메가로이어스의 변시 종합반은 석박사급 외주 출제위원과 컨텐츠 연구개발진, 출제위원급 현직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4단계 검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