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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HOT 대세’ 에버글로우, 컴백 1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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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컴백 1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2월 둘째 주 초이스 후보(1위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표하며 2020년 활동을 본격 시작한 에버글로우는 컴백 1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로 단숨에 등극, 2위를 차지하며 대세 그룹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컴백 직후 각종 화제성 순위를 비롯해 전 세계 유튜브 일간 및 주간 조회수 1위, 총 41개국 애플뮤직 차트 및 17개국 아이튠즈 TOP 앨범 차트 1위를 휩쓴 에버글로우는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섭렵하며 국내외에서 동시에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더쇼’에서 컴백 스테이지를 펼친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던던(DUN DUN)’과 수록곡 ‘살루트(SALUTE)’ 무대를 동시에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더쇼’ 새 고정 MC로 발탁된 시현은 이날 MC 데뷔전을 치렀다. 시현은 첫 음악방송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매끄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귀여움과 청순함을 겸비한 우월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이번 주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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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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