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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이태원 클라쓰’ 주역부터 뷰티 모델 발탁까지 ‘승승장구 대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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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주역 이주영이 뷰티 모델까지 발탁되며 승승장구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포차 ‘단밤’의 요리사 마현이 역을 맡은 이주영은 지난 7일 첫 출격하며 성별을 뛰어넘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특히, 냉온을 오가는 마현이의 매력을 십분 표현해내며 단박에 ‘단밤’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등극했다.

‘단밤’의 오픈과 동시에 ‘이태원 클라쓰’의 시청률이 전국 9.4%, 수도권 10.7%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치솟으며 이주영 역시 극 중 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뷰티 모델로도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광고 촬영 현장 사진 속 이주영은 따뜻한 햇볕을 맞으며 맑고 건강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무결점 광채 피부는 물론, 이주영 특유의 자연스럽고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를 완성시킨 그는 첫 뷰티 모델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애티튜드로 촬영 내내 관계자들의 무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태원 클라쓰’로 성별을 뛰어넘는 연기 변신으로 파격 행보를 걸음과 동시에 ‘뷰티 모델’로까지 활약하게 된 이주영의 2020년 꽃길이 펼쳐졌다. ‘이태원 클라쓰’ 방영 전부터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로 원작 팬들의 기대를 듬뿍 받았던 이주영이 등장과 동시에 마현이 그 자체로 호평 받고 있는 가운데, 뷰티 모델로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이주영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중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드라마와 영화, 광고계까지 넘나들며 다채로울 얼굴을 선보이고 있는 이주영의 행보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마현이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시청자의 궁금증과 기대를 한 데 모으고 있는 이주영의 ‘이태원 클라쓰’는 금, 토 밤 10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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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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