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교차로 (Crossroads)`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여자친구는 최근 모바일 영상 플랫폼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의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의 댄스 동작을 따라하는 ‘교차로’ 챌린지(#CrossroadsChallenge)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여자친구는 신곡 `교차로 (Crossroads)` 노래에 맞추어 두 명씩 짝을 이뤄 유쾌한 댄스를 선보인다.
길을 걷는 교차로 안무를 비롯해 노래 가사를 살린 동작 등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댄스로 흥미를 유발하며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또한 지난 6일 지코를 필두로 김신영, 한현민이 `교차로 (Crossroads)` 챌린지에 참여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세 사람은 여자친구와 함께 교차로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재미를 안겼다.
특히 `아무노래` 챌린지로 신드롬을 일으킨 지코가 `교차로` 챌린지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의 `교차로 (Crossroads)` 챌린지는 지난 5일 오전 11시 틱톡을 통해 시작됐다.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여자친구의 컴백 첫 주와 맞물려 한층 뜨거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7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