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주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약세다.
오늘(7일) 오전 9시20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2.17%(350원) 하락한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의 여파로 동남아와 남태평양 수요까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며 "총선이 있는 4월까지는 패키지 수요 급감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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