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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년 영업손실 2,819억원…적자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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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해 전체 판매 13만 5,235대, 매출액 3조 6,239억 원, 영업손실 2,819억 원, 당기순손실 3,414억 원을 기록했다.

수출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 감가상각비 등의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적자폭은 확대됐다.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5.6% 감소했고, 매출은 제품믹스 개선효과로 2.2% 감소에 그쳤다.

쌍용차 측은 "지난 연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경영쇄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인 자구 노력에 노사가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내수에서 4년 연속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면서 "앞으로 근본적인 체질 개선 작업과 미래 대응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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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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