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2019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5조3,522억 원, 영업이익은 1,090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753억 원에서 2,843억 원 늘어나며 흑자 전환한 수치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연결 기준으로 석유화학과 카본블랙, 유류저장사업 등 비정유부문에서 연간 영업이익은 1,914억 원을 기록했다며, 지분법 적용 대상 회사까지 합산한 기준으로 현대오일뱅크의 비정유부문 영업이익 비중은 47.6%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