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5일 제4회 시험… 급성장하는 해외주식 직구족
- 금융위 심사 글로벌주식투자전문가 국내유일 자격증
올해 들어서도 해외 주식을 직접 사고파는 `해외직구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1월 해외주식 결제액이 전월보다 무려 31%나 급증했다.
이렇게 해외주식투자가 활성화되면서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한국경제TV 글로벌 금융투자센터는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최초, 유일한 해외주식 투자 자격제도를 신설했고 오는 4월 25일 제4회 글로벌 주식투자전문가 자격증 시험을 실시한다.
시험 접수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글로벌금융투자센터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할 수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글로벌주식투자전문가 3급 시험은 만 20세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고 해외주식기초,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총 3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60점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금융투자전문가 자격증은 1회보다 2회가, 2회보다 3회 시험에 개인 투자자의 응시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통계를 보였는데 `해외투자를 하면서 모르는 것들을 공부하면서 알게 되고 또 실제 투자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한국경제TV 글로벌금융투자센터 이봉익 부국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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