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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범진, 14일 컴백…친누나 진주 응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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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범진이 오는 14일 새 미니앨범 ‘무념무상’으로 컴백한다.

범진은 지난해 5월 신곡 `후회`를 발매해 독보적인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연 활동과 SNS상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남다른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범진은 2020년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며 행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범진은 가수 진주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진주는 지난 1997년 발매한 ‘난 괜찮아’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뛰어난 실력을 뽐내는 ‘뮤지션 남매’의 탄생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범진은 MBC ‘듀엣가요제’ 출신으로 출연 당시 재치 있는 입담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사랑이란건’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범진의 새 미니앨범 ‘무념무상’은 오는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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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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