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지난 1월말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
국내 3대 신평사는 저금리로 인한 국내·외 저성장세, 포화된 보험시장, 국제회계기준(IFRS17)도입에 대비한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등 어려운 상황에도 사업성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높이 평가했다.
영업 측면에서는 전속설계사 위주의 영업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았고, 상품 측면에서는 고르게 분산된 포트폴리오가 사업다각화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3대 신평사는 한화생명의 자산건전성을 우수하다고 봤고, 올해 수익성도 과거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