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확산이 이어지면서 LG디스플레이 모듈(후공정) 공장도 결국 가동을 중단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난징에 위차함 LG디스플레이 모듈(후공정) 공장은 지난 주말부터 가동을 멈췄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날 "지난 주말부터 난징공장도 현재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앞서 옌타이 공장 역시 지방정부 권고에 따라 중국의 춘절연휴(1월 24일~30일) 이후 현재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에 보유한 2개의 LCD 모듈 공장이 모두 가동을 멈춘 셈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10일부터 이 공장의 가동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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