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 후베이성에서 2차 입국한 우한 교민 333명이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일 귀국한 우한 교민 326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귀국 당시 증상이 있어 먼저 검사를 받은 유증상자 7명도 지난 2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2차 전세기에 탑승한 33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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