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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아프리카돼지열병'...10건 추가 확진에 총 1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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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끊나지 않고 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파주와 연천, 강원 화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각각 3개체, 2개체, 5개체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
야생멧돼지 ASF 확진은 이로써 148건으로 늘었다. 파주에서 49건째, 연천 41건째, 화천 39건째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모두 기존 감염 지역 내에서 나왔다"며 "이 지역 인근에서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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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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