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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그래미 퍼포머’ 방탄소년단, 1월 3주차 아차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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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그래미 퍼포머’ 방탄소년단, 1월 3주차 아차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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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새로운 1위를 차지했다.


    3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 방탄소년단은 음원점수 1196점, 앨범점수 205점, 유튜브 점수 369점, SNS점수 2079점 등 총점 4039점으로 새로운 1위 자리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26일(LA 현지시간)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서 짧지만 성공적인 무대를 치렀다, 방탄소년단은 작년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 데 이어 2년 연속 참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뒤를 이어 아이유(총점 3435점), 레드벨벳(총점 2810점), 태연(총점 2650점), 지코(총점 2469점), 트와이스(총점 2002점), 블랙핑크(총점 1489점), 폴킴(총점 1379점), 백예린(총점 1249점), 송가인(총점 1189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1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는 폴킴과 컬래버레이션 곡 ‘러브십(Loveship)’을 발표한 청하가 49계단 올라 1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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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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