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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역대 최애 상품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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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투표를 실시한 결과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미샤 역대 최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미샤는 공식 홈페이지 ‘뷰티넷’을 통해 지난달 13일부터 약 2주간 제품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4,726명의 고객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우선 ‘가장 사랑받은 제품은 16.1%(1,966건)의 선택을 받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20년간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선발하는 ‘러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5.1%(1,837건)의 ‘보랏빛 앰플’이었다.
3, 4위는 새롭게 떠오르는 미샤의 베스트셀러 ‘개똥쑥 에센스’와 ‘비폴렌 앰풀러’로 각각 9%(1,097건), 8.7%(1,060건)를 얻었다.
추억의 인기 제품을 선정하는 ‘미슈 부분’에서는 ‘M.비비 부머’가 14.4%(1,405건), ‘시그너처 벨벳 섀도우’는 10.6%(1,036건), ‘뷰티풀 틴트’는 10.2%(990건)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이번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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