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 및 의학협회 공식 승인 슈즈인 `SAS`가 발이 편한 효도신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스 신발은 1976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두 구두장인공들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을 목표로 신발을 제작한 데에서 비롯하여 지금까지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4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우수한 품질의 기능성 수제화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히 국내에선 중노년층을 위한 건강신발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엔 젊은 스타일의 운동화와 스니커즈, 골프용 컴포트슈즈(sporty, liberty, guardian 등)도 출시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SAS가 컴포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론 편안함을 꼽을 수 있다. 사스 신발은 오래 신고 다녀도 발이 피로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는데,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이들의 척추와 보행 자세를 교정해주는 기능 또한 가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고급 프리미엄 가죽 및 라이닝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특수 에어버블 소재의 밑창까지 더해져 색다른 안정감까지 선사한다는 점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SAS 한국공식수입원 고보실업 윤순영 대표는 "신발에 고루 내장된 3중 쿠션이 착용자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원리"라 표현하며, "미국정부와 의학협회 공식 승인을 받은 신발인 만큼 당뇨부터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관절염, 디스크 환자의 고통 줄여준다"고 소개했다.
또한 고보실업 측은 "기본 발볼이 5개(slim, narrow, medium, wide, two-wide) 외에도 더 넓은 빅 사이즈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trifle-wide도 확보하고 있다"며 "국내 사스신발매장에서는 무료로 정확한 사이즈를 측정해드리고 있으며, 고객에게 꼭 맞고 제대로 편안한 신발을 신을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알려드리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의료보험 제도 `Medicare` 적용 제품인 SAS는 현재 미군활동화로 지정되어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SAS 한국공식수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