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에어컨에는 한층 강화된 ‘둘레바람’ 기능, CAC 공기청정인증 획득, SK텔레콤 스마트홈 기능에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했다.
추가로 미세먼지로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소비자를 위해 CAC공기청정인증과 머리카락 굵기의 1/20크기의 초미세먼지(PM2.5)를 99.9%까지 제거해주는 IFD 필터도 사용했다.
관계자는 특히, 스마트홈 기능과 SK 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NUGU)를 통한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올해 키워드인 ‘편리미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 `둘레바람`으로 간접 냉방, 4단계 `공기청정`
2020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기존 둘레바람에서 간접풍 방식을 더욱 강화했다.
‘둘레바람 기능`은 전면에 있는 원판 모양의 토출구 측면에서 바람이 나오는 방식이다.
이 간접 바람은 벽을 따라 거실 둘레에 냉기를 전파하고, 사용자의 피부에 찬 바람을 직접적으로 접촉시키지 않으면서 실내를 시원하게 만든다.
특히 피부가 예민하고 어른보다 더 추위를 타는 아이들을 위해 냉기의 토출 온도를 18도로 높여 냉방해주는 `아기모드`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추가로 위니아 에어컨은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해 일 년 내내 쾌적한 실내환경도 조성해 준다.
공기 청정의 핵심기술은 전자제어헤파필터(IFD)와 이오나이저, 탈취필터, 극세사필터를 통한4단계 청정시스템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의 공식 인증(CAC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대유위니아그룹은 일반 가전제품의 기능적 측면에 디자인과 편리함을 프리미엄 패밀리 가전 라인인 `위니아 더컬렉션`도 새롭게 출시한다.
이중 첫 번째로 출시하는 에어컨에는 블랙 메탈의 디자인을 적용하는 한편, 스마트홈, 공기청정인증, 자동건조 및 청소모드 기능 등의 편의사항을 탑재했다.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무상보증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위니아 더컬렉션은 오는 2월 말부터 백화점과 전문점 판매를 시작으로 양판점, 할인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출하가는 30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 IoT 기반, SKT `누구(NUGU)`로 음성제어
2020년 위니아 에어컨은 IoT 기술을 기반의 제품이다.
위니아 에어컨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집 안 밖에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며, SK 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NUGU)를 통해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이 밖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절전둘레제습 기능을 지원하며 사용 후에는 자동건조 기능이 가동돼 곰팡이와 냄새의 발생을 차단한다.
추가로 음성 안내 기능도 탑재해 제품의 동작 상태와 온도를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0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웨이브, 둘레바람, 둘레바람i 등 스탠드형 56개 모델, 벽걸이형 30개 모델 등 총 86개 모델로 출시됐다.
출하가는 스탠드형 189만 원~300만 원, 벽걸이형 63만 원~162만 원으로 온라인 쇼핑몰 ‘위니아e샵’ 및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위니아 전문점 및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앞으로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고객에게 최고의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