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베이커리 미스터빠삭은 1월부터 6개월 동안 ‘김창열의 올드스쿨’ 매장 식사이용권을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창열의 올드스쿨’ 은 SBS 파워FM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김창렬이 2006년부터 10년 넘게 꾸준히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SBS의 터줏대감격인 ‘김창열의 올드스쿨’ 과 돈까스베이커리 미스터빠삭의 협업은 벌써부터 많은 애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주식회사 마코푸드시스템의 대표 브랜드 돈까스베이커리 미스터빠삭 가맹본부는 이달 부로 60호점 계약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60호점은 전국 가맹사업을 스타트한지 7개월, 만 6개월만의 성과로 마코푸드시스템측은 소자본창업 수요와 함께 불황에는 돈까스와 떡볶이라는 창업아이템이 시너지 효과가 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서대문구 독립문점, 삼척점, 영등포 신길점, 당산점, 을지트윈타원점, 광명역사점, 서울화곡점, 안면도점, 왕십리뉴타운점이 2월달 오픈 예정이며, 그외에도 충남청양점, 전주혁신도시점, 남양주마석점, 대전역점, 수원망포점, 군산미장점, 기타 다수매장 및 개인들이 가계약을 진행하였으며, 신규 오픈 대기점들이 줄잡아 15여곳 이상에 이른다는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신 메뉴 리뉴얼할 사이도 없이 가맹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며 “직원들 사이에서도 거주지역에 점포를 차리려고 계획하고 있을 정도다” 라고 말했다.
이어 “통계청 생활업종지도를 살펴보면 미스터빠삭의 창업섹션이 홀+테이크아웃+배달창업 등과 김밥창업, 분식창업, 떡볶이창업 등의 파이를 가져오는 융합창업이다” 라고 덧붙였다.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꼽은 이유로는 ▲소자본 여성창업 ▲키오스크 무인결제시스템 ▲10인분 이상 주문 시에도 7분이면 완성 ▲후미진 골목, 아파트상권 등 B급지에도 적합 ▲불황에도 버티는 수익구조 ▲원팩 조리 시스템 ▲감성을 자극하는 카페형 인테리어 ▲10평형대부터 70평형이상의 다양한 컨셉 등이 브랜드의 차별화된 포인트다.
미스터빠삭 가맹본부 노희철 이사는 “치킨, 삼겹살, 커피 등 창업 비용이 크고, 레드섹션인 곳에서 벗어나 소자본 스몰창업에서 기회를 엿보아야 한다” 며 “김밥, 분식, 떡볶이 등 3가지 아이템을 동시에 창업하는 융합형태의 창업을 고려해볼 만하다” 라고 말했다.
한국소자본창업협회 관계자는 “이 업체에 대한 창업문의가 최근 늘고 있다”며 “마진율이 매출기준 37%로 월 3000만 원 정도의 매출이라면 실제 가져가는 돈은 1000만 원 이상으로 투자대비 높은 수익구조가 인기의 이유로 분석된다” 고 설명했다.
한편, ‘돈까스베이커리 미스터빠삭’ 에 대한 자세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