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르노삼성, 설 앞두고 물품대금 154억원 조기 지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 설 앞두고 물품대금 154억원 조기 지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르노삼성자동차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23일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154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조기 지급 대상은 65개 협력사이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8일 일찍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르노삼성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명절 전 물품대급 조기 지급을 꾸준히 이행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해 2월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72개사 협력사에 약 146억원, 9월 추석 명절에는 69개 협력사에 약 91억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황갑식 르노삼성 구매본부장(전무)는 "최근 파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협력업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