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 56.54
  • 1.38%
코스닥

937.34

  • 2.70
  • 0.29%
1/7

리듬파워, 2회 연속 인천 홍보대사 위촉 “저희 방식대로 인천 더 멋지게 알릴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리듬파워, 2회 연속 인천 홍보대사 위촉 “저희 방식대로 인천 더 멋지게 알릴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힙합그룹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가 2회 연속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리듬파워는 지난 20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시청(시장 박남춘)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세 멤버 모두 인천 출신인 리듬파워는 지난 2년(2017년~2019년)간 인천시 홍보대사로 활동, 활발한 시정 참여 등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2회 연속 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리듬파워는 지난해 가진 첫 번째 정규 앨범 ‘프로젝트 A(Project A)’ 기자간담회에서 인천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드러내며 “인천 홍보대사 기간을 연장하고 싶다. 우리의 올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인천 홍보대사와 관련한 곡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해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듬파워 멤버 행주는 이번 인천 홍보대사 위촉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처음 홍보대사가 됐을 때보다 배로 더 영광이었다”며 “저희의 삶이 그대로 반영돼 멋진 결과물이 나왔다는 생각에 위촉식 하는 내내 뭉클했다. 멋있는 홍보대사가 되고 싶고, 인천을 저희 방식대로 더 멋지게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듬파워는 2010년 EP 앨범 ’리듬파워‘로 데뷔한 후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힙합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그룹이다. 현재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왕성한 개인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상을 펼치며 대세 힙합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