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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전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 현황,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분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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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3기 신도시와 GTX 노선의 이슈로 불타오르는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지난 연말부터 강화된 담보 대출 및 전세 대출 규제는 주택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지방의 경우 가장 큰 주목을 보였던 대구, 광주, 대전의 부동산 가격의 상승폭이 높았다.

이중 대전 부동산 시장은 대전지하철 2호선의 예비타당성 면제로 불확실성이 사라졌고, 충청권 광역 도시 철도도 1단계 사업에 속도가 붙어, 부동산 가격은 급등을 반복하였고, 지역 주민조차 당황해 하는 상태다.

이러다 보니 그동안 사업성의 문제로 연기되었던 원도심의 재개발과, 재건축의 진행에 속도가 붙어 2020년에 대전 아파트 신규 분양은 14,000세대 예정되어있고, 그 후에도 아파트 공급이 꾸준히 증가 할 예정이라 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를 구매한다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대전광역시도 혼자 살거나 2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지만 소형 거주 시설은 증가하지 않고 인기가 많은 중형 아파트 공급만 잡혀 있다는 부분은 또 다른 불확실성의 발생이 예측되는 것이며, 갑작스럽게 올라버린 주거 시설의 가격은 젊은 세대가 구매를 계획하기에는 장벽이 너무 높아져 있기에, 대체재인 소형의 임대형 주거 시설의 공급이 향후 대전 부동산 시장의 방향으로 보여 진다.

또한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이라 주택 수에 무관하여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기에 규제를 피할 수 있어서 부동산 투자처로 적합해 보인다.

소형 주거 시설의 문제점으로는 혼자 살아도 차량을 소유한 경우가 많지만 주차 공간의 부족으로 인근 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하거나, 골목 등에 불법 주차하여 과태료 처분을 받다보니 불편함이 가중되었다.
대전 중구 오류동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은 소형 오피스텔에도 주차 대수를 1:1로 맞추어 공급하여 전세대가 주차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요자의 욕구를 잘 파악한 사례로 완공 후에는 세입자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수납공간의 특화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냉동고, 드럼 세탁기 등이 설치되어 있고, 무인 택배 시스템을 갖추었다.

서대전역 인근에는 코스트코, 홈플러스, CGV 영화관, 백화점,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BMK 빌딩 등이 바로 인근에 있으며, 충남대 병원, 세무서, 중구청 등 또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주변으로 대전 지하철 2호선과 충청권 광역 도시 철도역이 같이 운행 될 예정이라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 계약금은 9백만원이며, 계약 후 바로 480만원의 임대 수익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는 한시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하고 있으며, 금강 종합 건설이 시공 중인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의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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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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