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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한·영 국제 미술교류전 “오대산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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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한·영 국제 미술교류전 “오대산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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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택 작 `오대천송어`

강원도 평창송어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하오개그림터가 주관하는 한·영 국제미술교류전인 `오대산천` 전시회가 오는 2월2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평창지역에서 활동하는 중견화가들과 영국 작가의 교류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평창에서 살아가면서 온몸으로 느낀 감동을 표현한 중견작가들의 대표작과 평창을 다녀간 영국작가 센디슨이 제작한 영상작품이 평창소재 진부문화센터 2층 특별전시장에서 발표됐다.
부제 “오대산천”에서 보 듯 한강의 발원지인 오대산 우통수로부터 흘러내린 오대천의 맑은물과 산을 접하는 평창 진부지역 작가 답게 자연과 그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 낸 권용택의 ‘오대천 송어’를 비롯, 이향재, 박민숙, 조용상의 대표작품이 선보여 지역 대표축제인 평창송어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만나 소통하고 기쁨을 나눈다. 특히 영국작가 센디슨이 마치눈내리는 평창의 겨울을 상징하는 듯한 문자영상은 시각적 신선함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축제가 지역내 문화예술인인들과 어떻게 상생 발전할 수 잇는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백해영 갤러리가 협력해 진행된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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