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티 하우스 브랜드 `흑화당`이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신제품 출시를 전격 단행해 화제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에 의해 차별화된 맛의 신 메뉴 `달경단 흑임자라떼`를 런칭한 것이다.
달경단 흑임자라떼는 커피와 흑임자의 절묘한 맛의 조화가 두드러지는 메뉴다. 쌉쌀하고 구수한 커피 향과 부드러운 흑임자 크림이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그 위에 경단 꼬지를 얹어 화려한 비주얼을 나타낸다. 모양과 맛을 동시에 사로잡은 획기적인 신제품인 만큼 2020년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 메뉴인 달경단 흑임자라떼는 창의적인 메뉴 개발을 고집하는 흑화당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흑화당은 자체 R&D팀을 조직하여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흑화당 브랜드 본사인 `우남에프엔씨`는 경제침체와 동절기 음료 브랜드의 어려운 상황을 정면 돌파하고자 꾸준히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는 가맹점 매출을 신장시키기 위한 상생 노력인 셈이다. 신 메뉴가 지속적으로 개발될수록 다양한 고객층을 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남에프엔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가맹점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아울러 마케팅 광고비용도 50%씩 가맹점과 나누어 부담하는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흑화당 가맹점의 부담을 덜고자 100%본사에서 광고 비용을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흑화당 관계자는 "흑화당은 대한민국 전국의 흑당 열풍을 선도하여 메이저한 메뉴를 만드는데 성공한 가운데 커피 일색이었던 국내 카페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신규 시장 및 수입원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성공한 히트 메뉴에 안주하지 않고 브랜드 밸류 향상 및 가맹점 매출 확대를 위해 꾸준히 신 메뉴 연구개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