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양천구서 초등생 굴착기에 치여 사망…"운전자 구속영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4일 서울 양천구의 한 도로에서 초등학생이 굴착기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서울 양천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굴착기 운전사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도로를 주행하던 중 초등학생 B양을 들이받았다.
B양은 곧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기름을 넣으려 주유소에 진입하다가 학생을 못 보고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